'방구석1열' 강승현, '독전' 액션 직접 소화 "키 커서 대역 섭외 어려워"

JTBC 방구석1열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방구석1열'에 김동영과 강승현이 출연해 영화 '독전' 관련 일화를 소개했다.

JTBC '방구석 1열'의 '머글랭 밥차' 코너에 영화 '독전' 출연 배우 김동영과 강승현이 출연했다.

윤종신은 강승현이 메뉴로 닭볶음탕을 주문한 이유를 물었다. 강승현은 "제가 평상시에 반 공기 이상 밥을 안 먹는다. 그대신 힘든 스케줄 하고 나면 자신에게 수고했다는 의미로 닭볶음탕 같은 나중에 밥을 비벼먹는 음식을 먹는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김동영은 "제가 본 누나는 밤 늦게 촬영장에서 그렇게 라면을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제일 먼저 '독전'에 캐스팅 된 강승현은 "오디션을 보고 운이 좋게 캐스팅 됐다. 저도 제가 제일 먼저 된 줄 몰랐다"라고 대답했다.

또 모든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했다는 강승현은 "제가 키가 커서 대역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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