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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포인트1분]'이불밖' 엑소X배우X국가대표 '삼민석' 만났다…호칭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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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세 명의 김민석이 만났다.

17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세 명의 김민석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민석, 엑소 김민석,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이 숙소에서 만났다.

숙소에는 국가 대표 김민석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국가대표 김민석은 게임실력에 대해 “출중하죠. 어디 가서 지지 않는 다는 정도”라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국가 대표이지만 부모님께는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기도.

이후 국대 김민석은 족욕을 하던 중 로꼬와 마주쳤다. 로꼬는 이이경인 줄 알고 인사했지만 이내 아닌 것을 알고 멋쩍어 했다. 국대 김민석은 로꼬에게 반말을 하라고 했지만 로꼬는 “국가 대표님에게 반말을 하기가”라고 머뭇거리던 중 용기 내어 반말했다.

이후 국대 김민석은 잠이 들었고 엑소 김민석과 배우 김민석까지 세 명의 김민석이 한 숙소에 함께 하게 됐다.

배우 김민석은 “이거 뭐 민석 밭이야”라고 했고 엑소 김민석은 “진짜 신기한 게 한자까지 똑같은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신기해했다. 다음 날 이들은 이름이 같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난감해 했고 "셋이 상의해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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