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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든, 월간 프로젝트부터 '더콜'까지…그의 화려한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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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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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이든이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프로듀서로서의 탁월한 존재감을 발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월간 프로젝트의 첫 번째 페이지를 성공적으로 펼쳤다.

이든은 지난 1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 첫 번째 신곡 '레이지 러브(Lazy Love)'를 발표,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고 있다.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는 이든이 음악 활동을 해오며 만난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이끌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매달 신곡을 발매하는 프로젝트.

그 첫 페이지인 신곡 '레이지 러브'는 나른한 분위기의 슬로우 템포 R&B 곡으로, 감성 보컬 윤하와 호흡을 맞췄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기념해 이든이 보컬에도 직접 참여, 자신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또 신선하면서도 대중적인 이든만의 음악적 색깔로 가득 채웠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든은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를 통해 유명 아티스트들의 매력과 함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든은 월간 프로젝트 발매와 동시에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더 콜(The Call)'에서 프로듀서로서 막강한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든은 블락비 태일과 김종국이 부른 '혼잣말'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힘을 보탰다.

태일&김종국의 '혼잣말'은 벅스와 소리바다를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더 콜' 1차 테마곡 중 54만 뷰 이상의 압도적인 클립 영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듣는 음악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

이렇듯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두루 갖춘 이든이 프로듀서로서의 진가를 오롯이 보여주고 있는 만큼 '프로듀서 이든'의 화려한 2막이 반가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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