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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MK체크] 박유천 “결별 맞다”VS황하나 “기사, 거짓말”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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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연인 사이로 알려진 JYJ 박유천과 황하나가 결별 소식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자칫 진실게임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지난 15일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했다. 다른 부분은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2017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결혼 계획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한차례 결혼을 미뤘고, 결국 1년 여간의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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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황하나가 결별설에 대해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사진=MBN스타 제공


특히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두 사람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러나 유명 블로거로 활동하는 황하나는 결별 보도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누리꾼들이 박유천과의 결별에 아쉬움을 표하자 황하나는 “기사 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라는 댓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동안 황하나는 자신의 SNS에 선물이나 일상의 모습 등 박유천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물을 올리며 행복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연인 사이였던 두 사람이 결별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 차를 보이고 있어 대중들의 의구심이 커져가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6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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