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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MK체크] ‘5살 차이 극복 커플?’ 딘딘 윤채경, 해프닝으로 끝난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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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22)과 래퍼 딘딘(27)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15일 한 매체는 딘딘과 윤채경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딘딘과 윤채경은 과거 Mnet ‘음악의 신’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은 딘딘의 차량을 타고 이동해 서울 모처 식당 등에서 단둘이 데이트를 했다고 밝히며, 딘딘은 윤채경을 여자친구라고 당당히 주변에 소개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

딘딘 윤채경 열애설 부인 사진=MK스포츠 DB


이에 이날 오후 딘딘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는 MK스포츠에 “방송 녹화에서 몇 번 마주치고 한 사이다. 사석에서 식사 몇 번 했을 뿐”이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채경의 소속사 DSP미디어 역시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딘딘과 윤채경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딘딘은 2013년 Mnet ‘쇼미더머니2’로 방송에 처음 얼굴을 드러낸 뒤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뒤 그룹 에이프릴에 정식 합류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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