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은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2000년 12월 22일 KBS1 ‘도전 골든벨’ 65회에 출연해 미모의 우등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가인은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에 사뭇 심각한 표정으로 문제를 경청하는 표정이 모범생 포스를 자아낸다.
김현주라는 본명으로 등장했던 한가인은 당시 34단계까지 올라가는 실력을 뽐냈다. 400점 만점에 384점이라는 수능 고득점다운 모범생의 실력이다.
한편 한가인은 이 ‘도전 골든벨’ 출연을 계기로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아 대학 진학 후 연예계에 발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