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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라이브' 정유미, 국비 유학 보류 "상수야 넌 혼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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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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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라이브' 정유미가 국비 유학을 보류 했다.

6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라이브' 18회에서는 한정오(정유미 분)가 국비 유학 신청 결과 통보를 받았다.

이날 한정오는 국비 유학 신청이 통과 했다는 소식을 염상수에게 전했고, 염상수는 "언제 가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정오는 "2년 6개월 후에"라고 답했다.

이어 한정오는 "징계 위원회에서 어떤 결과가 떨어지는지 보고. 형사 재판으로 가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고. 결국 끝내 네가 이기는 거 보고. 그래서 이 지구대에서 보낼 수 있는 2년 반 다 채우고, 내가 더 강해지게 되면 그때 가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한정오는 "상수야 넌 범인을 쏜거다. 대장님, 선배님. 말 꼭 기억해라. 사건 현장에 그 사람들은 그냥 사람이 아니라 피해자와 피의자로 구분 하는게 맞다. 넌 피해자와 동료를 살렸다. 넌 혼자가 아니다"라며 염상수를 다독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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