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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라이브' 이광수 총 맞은 모방범 결국 사망 '징계 위원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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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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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라이브' 이광수가 징계 위원회에 회부됐다.

6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라이브' 18회에서는 염상수(이광수 분)의 총에 맞은 모방범이 사망했다.

이날 오양촌의 병실을 찾아온 염상수를 본 안장미(배종옥)은 염상수를 향해 "오늘도 왔네. 언제부터 와 있었느냐. 여전히 아무도 안 보고 싶어 한다. 음식물 섭취 때문에 주입기를 끼고 있어서 그렇다. 성질이 별나다. 저런 모습 보여 주고 싶지 않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할말이 없을 거다. 자기가 그것 때문에 살았는데 네가 그것 때문에 형사 입건이 된다는게...하지만 별일은 없을 거다. 진범이든 모방범이든 그 상황에서 총기 발사는 불가피 했다"라고 염상수를 다독였다.

이에 염상수는 "저 내일부터 못 올 것 같다. 징계 위원회 때문에 대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장미는 "징계 위원회가 왜 벌써 열리냐. 징계 위원회가 열리면 너에 대한 증언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오경위 뿐인데...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걸 다들 아는데..."라고 황당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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