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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MK체크] 한채아♥차세찌, 가족·지인 축하 속 결혼…신혼여행 대신 태교 전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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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한채아가 오늘(6일) 오후 차범근 스포츠해설가 차남 차세찌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채아는 6일 정오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축하 속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채아는 지난해 3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차세찌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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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가 오늘(6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차세찌 SNS


이후 공개 열애 1년 만인 지난 3월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고, 한채아는 “차세찌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라고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는 2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한채아는 SNS를 통해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내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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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가 오늘(6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됐다”면서 “갑작스레 찾아온 새 생명이라서 더욱 소중한 축복으로 느껴진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좋겠다”며 기쁨을 표했다.

결혼식을 마친 한채아는 입덧으로 인해 신혼여행 대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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