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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포인트1분]‘나의 아저씨’ 손숙, 이지은에 “조그만 게 힘이좋다”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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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손숙이 이지은을 칭찬했다.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 스페셜 코멘터리에는 이지은을 진짜 손녀처럼 챙기는 손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손숙은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이지은 분)의 유일한 가족이자, 그녀가 부양하는 할머니 봉애를 연기한다. 시청자들이 뽑은 명장면에는 이지안이 봉애에게 “나랑 친한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좋아서”라고 말하는 신이 뽑혔다.

이지은은 이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여러차례 NG를 내고, 연습을 반복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다른 명장면으로는 봉애와 이지안이 달을 보는 장면이 꼽혀 눈길을 끌었다.

손숙은 자신을 카트에 싣고 걷는 이지은의 모습에 “조그만 게 힘은 좋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석PD 역시 “도대체 이 작은 몸에서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냐”며 이지은을 칭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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