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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지안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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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지은이 이지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방송된 tvN 특집프로그램 ‘나의 아저씨’ 스페셜 코멘터리에는 극중 인물 이지안(이지은 분)처럼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날 스페셜 코멘터리 방송에는 지난달 기자간담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선균, 이지은, 박호산, 송새벽 4명의 주연 배우는 극중 캐릭터의 의상 그대로 기자간담회 자리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김원석 PD는 기자간담회 자리를 통해 “우리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가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지은은 자신이 연기하는 이지안 캐릭터를 설명하며 “극중 지안이가 어른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것처럼 저도 초반보다 지안이를 대하는 마음이 가벼워졌고, 조금씩 밝아지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선균은 “진짜 어른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경험하고 있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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