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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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이재균에게 맞아 쓰러졌다.
1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은태희(박수영 분)가 권시현(우도환 분)을 구하기 위해 아지트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영(이재균 분)은 게임의 존재를 알고 권시현과 이세주(김민재 분)에게 보복을 하려 했다. 이기영은 권시현을 때리며 "누가 네 맘대로 좋아해도 된대? 태희는 얼마나 열 받겠느냐?"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은태희에게 전화해 "오빠가 버릇 좀 고치고 있다. 말만 해"라고 하며 뺨을 쳤다. 이에 은태희는 수화기 넘어 들리는 비명에 놀라 당장 그곳으로 달려갔다.
은태희는 피를 흘리고 있는 권시현을 보고 경찰에 몰래 신고했다. 박수영을 구하려간 권시현은 이기영에게 골프채로 머리를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위기감을 더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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