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문가영이 자해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연출 강인, 이동현|극본 김보연)에서는 이기영(이재균 분)에 폭행 당해 쓰러진 권시현(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시현이 혼수상태란 사실을 알게 된 최수지(문가영 분)는 충격에 빠졌다. 집에 돌아간 최수지는 결국 유리 조각으로 자해를 했고, 피로 얼룩진 욕실 바닥에서 최수지를 발견한 명미리(김서형 분)는 딸을 끌어 안고 오열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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