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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박수영 구하고 골프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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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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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도환이 박수영을 구하려다가 골프채에 맞았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31회에서는 권시현(우도환 분)이 은태희(박수영)를 구하려다 골프채에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시현은 이기영(이재균) 일행에게 구타를 당했다. 은태희는 박혜정(오하늬)의 연락을 받고 권시현이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았다.

은태희는 당장 권시현과 이세주의 아지트로 달려갔다. 권시현과 이세주는 손목이 묶인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바닥에는 골프채가 놓여 있었다.

은태희는 경악하며 휴대폰으로 112에 신고를 했다. 이기영은 은태희가 신고한 것을 알고 이성을 잃었다.

이기영은 골프채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은태희는 권시현을 보호하려고 달려갔다. 권시현은 그런 은태희를 지키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이기영이 휘두른 골프채는 권시현을 향하고 말았다. 권시현은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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