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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할리웃POP]'어벤져스' 로다주 "지난 10년, 감사드린다"..뭉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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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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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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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를 이끌어 왔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개봉에 맞춰 뭉클한 소감을 적었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진행된 프리미어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10년 동안의 모든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고 적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10년 간 '아이언맨'을 맡아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수행했다. '어벤져스'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그의 '아이언맨1'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제 우리 모두 즐깁시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다음 작품을 끝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크다. 그와 '캡틴' 크리스 에반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는 마블과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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