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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곽도원 '미투' 논란 후 첫 공식 행보, 임청하·정우성과 함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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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빨간 네모)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에게 금품 요구 협박을 받았다는 논란 후 첫 공식 석상에서 중화권 스타 임청하(가운데) 등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정우성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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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에게 금품 요구 협박을 당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정우성은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화권스타 임청하를 비롯해 곽도원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아시아의 전설적 여배우 브리지튼 린(임청하)과 함께"라고 사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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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생일 축하 메시지가 적힌 접시를 들고 대만 배우 임청하(왼쪽)와 미소를 짓고 있다. /정우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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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위에는 촛불이 켜져 있고, 'Buon Compleanno'(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이탈리아어가 적혀있다. 이어 정우성은 임청하를 비롯해 곽도원 등과 함께 식사 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기념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곽도원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정우성과 곽도원은 영화 '강철비'로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참석 중이다. '강철비'는 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곽도원은 최근 소속사 임사라 대표가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의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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