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방송 캡처
23일 방송된 ‘인형의 집’ 41회에서 꽃님(배누리)은 명환(한상진)의 얼굴을 보자마자 그가 사고 당시 자신을 위험에 빠뜨렸던 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후 명환의 자연스러운 거짓말로 인해 꽃님이 사과하는 상황이 됐다.
명환은 “내가 진짜 범인이면 어쩌려고 아는 척부터 했냐. 경찰에 신고부터 해라. 연예인 보는 느낌일 거다. 충분히 실수할 수 있다”며 웃었다.
꽃님은 계속해서 “죄송하다. 저 때문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명환은 “오해는 빨리 풀면 좋은 것”이라면서 사고 당시 자신의 해외 출장 기록을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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