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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곽도원, 이윤택 관련 미투 논란 후 근황…“임청하·정우성과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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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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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연희단거리패' 후배들과 대립하며 박훈 변호사와 설전을 벌여 논란을 빚은 배우 곽도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우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참석 당시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배우 정우성, 곽도원, 양우석 감독 또 중화권 배우 임청하의 모습이 있었다. 곽도원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특히 연희단거리패 출신인 곽도원은 지난달 연희단거리패 대표 연출가 이윤택에게 성폭력을 당한 후배들에게 금전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후배들은 돈을 요구한 적 없다고 대립했고, 여기에 박훈 변호사가 곽도원을 비판하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한편 우디네 극동영화제(Udine Far East Film Festival/FEEF)는 이탈리아 북부 도시 우디네에서 20일(현지시간)에 개막했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유럽에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정우성, 곽도원이 출연한 영화 강철비 등이 공식 초청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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