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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배우 정인선에게 봄이 왔습니다. '싱글맘'으로 변신, 파격적인 연기 도전에 연기력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도 달달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죠.
정인선이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배우 이이경과의 열애를 인정한 정인선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띈 채 하트를 보내는 정인선의 모습은 '러블리' 그 자체였습니다. '정블리'라고 부르고 싶은 배우입니다.
'정블리' 정인선의 매력을 OSEN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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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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