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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포인트1분]'작신아' 강지환, 장광에 맞서다 총에 맞아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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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장광과 맞서던 강지환이 총에 맞았다.

22일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왕 목사(장광 분)에 맞서던 천재인(강지환 분)이 총에 맞아 결국 쓰러졌다.

그는 왕 목사에 맞서며 "네가 죽인 여기자. 29살 내 여동생이었다. 소원 하나 있는 게 오래사는 거 였어."라며 왕 목사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그는 반성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왜 사사건건 방해하느냐."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

천재인을 노리던 순간, 김단이 옥상으로 올라왔고, 그녀는 왕 목사에게 "조상 묫자리를 팔아 예배당을 차렸구나. 네 놈이."라며 다시 귀신에 홀린듯 그를 공격했다.

왕목사가 놀란 틈을 타 김단은 그에게 발포했다. 결국 그는 총에 맞아 뒷걸음치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바닥으로 추락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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