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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달달한 잉꼬부부를 과시했다.
22일인 오늘 , 진태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아내"라면서 "죄송해요 드라마 남주같지 않아서 이렇게 생긴걸 어쩌나요 ㅎㅎ#가족식사 #럽스타그램"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달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어딘가 닮은 듯한 두 부부의 훈남훈녀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5년 연애 골인 끝에 결혼한 3년차 부부가 됐으며, 최근 KBS2TV 예능 '배틀트립'에서 부부여행을 떠나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유희열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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