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불후의 명곡'캡처 |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불후의 명곡’ 환희, 발라더에서 로커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용필 50주년 1부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 번째로 R&B황태자 환희가 ‘모나리자’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환희는 “조용필 선배님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 자체가 제 전부다”며 존경을 표했다. 이어 “승패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 할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환희는 ‘모나리자’를 부드러운 발라더에서 샤우팅 로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서는 “R&B가 아니고, 계보가 우리랑 연결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조용필은 “너무 색다른 무대였다”며 극찬했다.
한편, 조용필 특집은 불후의 명곡 최초 3부작으로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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