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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이돌 뺨치는 미모로 야구장 직관하게 만드는 치어리더 안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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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치어리더계 설현' 안지현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안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어리딩하는 모습과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들 속 안지현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짓기도 하고 치어리딩 안무를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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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은 청초한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는 홍보대사인 '아리아리 걸스'의 치어리더로도 활동했다.


설현 닮은꼴로도 유명한 안지현은 지난 1월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커버를 장식해 최단 완판을 경신하기도 했다.


한편, 안지현은 넥센 히어로즈, 서울 삼성 썬더스, 삼성생명 블루밍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응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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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안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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