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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브레이커스' 첫방 서사무엘vs주영 '빅 매치'…넉살, 백아연 피처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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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net 브레이커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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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브레이커스' 서사무엘과 주영이 1라운드 첫 대결을 펼쳤다.

20일 방송한 Mnet 소셜 뮤직 배틀 쇼 '브레이커스'에서 8인의 뮤지션이 1대 1 음악 배틀을 시작했다.

첫 배틀을 앞둔 출연자들이 데모곡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에 모였다. 이들이 녹음한 데모곡은 온라인 평가단이 평가한다. 데모곡을 녹음하며 출연자들은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녹음을 마친 출연자들은 차지혜와 정재를 만만하다고 생각했다.

이어 TOP4를 뽑는 방송을 시작했다. 출연자들은 사전 녹음한 데모곡을 자신이 섭외한 피처링 가수와 함께 부르는 무대를 시작했다. 온라인 평가단의 평가 순서대로 입장했다. 주영, 콜드, 페노메코, 미아가 TOP4 멤버로 이후 순위 가수들의 도전을 받는 방식으로 최종 4명을 선발했다. 배틀에서 패한 후보자는 탈락 후보가 되고 그중 1인이 최종 탈락한다.

5위 서사무엘은 "제가 평소 붙어보고 싶은 분이 있다. 마침 저기 앉아 있다"라고 하며 TOP4 중 1위 주영을 대결 상대로 선택했다. "온라인 투표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상위권에 있으면 붙어보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주영은 "자신 있습니다. 제가 노래 더 잘 해요"라고 라고, 서사무엘은 "저는 에너지가 더 많다"라고 신경전을 벌였다.

서사무엘이 섭외한 피쳐링 가수는 래퍼 넉살이었다. 넉살은 "하는 건 하는 건데 일단 제품을 보자"라고 하며 서사무엘의 곡을 들었다. 넉살은 경연까지 5일 남았다는 말에 당황했지만 서사무엘의 피처링 요청을 받아들였다.

주영은 피처링 섭외에 난항을 겪었다. 대결 시작 전까지 주영의 피처링 가수가 나오지 않아 시청자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피처링의 주인공은 백아연이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주영의 승리로 끝났다.

1차 온오프라인 투표는 주영의 승리였다. 서사무엘은 "오프라인 점수는 제가 주영이보다 압도적일 거다"라고 끝까지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1, 2차 점수를 합산한 최종 결과를 발표했고 서사무엘이 승리했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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