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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 산다' 캡처©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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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전현무가 장윤주에 불만을 드러냈다.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혜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체육대회 중 갑자기 우박이 쏟아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갑자기 변한 날씨에 한혜진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눈 앞에서 펼쳐졌다. 재난"이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혜진은 체육대회를 간단하게 마치고 회식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장윤주는 "한혜진씨가 사는 거냐"고 물었다. 후배들은 때를 놓치지 않고 "감사합니다"고 먼저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장윤주 밉상이네"라면서 "이렇게 되면 한혜진씨가 돈을 내지만 고마워하기는 장윤주씨에게 고마워한다"고 말했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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