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심태윤, 12살 연하 아내 오늘(19일) 득남.."존경하고 사랑해"[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박소영 기자] 가수 심태윤이 첫 아들을 얻었다.

심태윤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하나님 감사합니다 #심유하 #기쁠유 #클하 #무통주사 도 없이 #자연분만 으로 산고를 버텨낸 아내를 보니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존경하고 사랑해요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20180419 #12:00 #사랑해아들"이라는 해시태그로 기쁨을 내비쳤다.

심태윤은 2014년 2월, 12살 어린 조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게 예식을 진행했고 이후 단란한 가정을 꾸려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 그가 결혼 4년 만에 첫 아들을 얻어 두 배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팬들은 아빠가 된 심태윤을 향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심태윤은 지난 2001년 1집 '미스터 심태윤(Mr. 심태윤)'으로 데뷔해 '뭡니까' '짝' 등으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는 스테이라는 이름으로 곡을 발표했고, 현재는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심태윤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