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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MK체크] 이이경♥정인선 “좋은 감정으로 1년째 연애 중…따뜻한 시선 부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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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7일 오후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이경과 정인선이 연인 사이가 맞다. 1년째 연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본인 확인 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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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이이경♥정인선이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MK스포츠 DB


덧붙여 “두 사람이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향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동반 출연하게 되면서 드라마에 피해가 갈까 우려해 이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이경과 정인선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각각 이준기 역과 한윤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영웅시대’,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에서 조·주연으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몽중인’, ‘살인의 추억’, ‘도시의 밤’, ‘한공주’ 등에 출연했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그는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에 출연했다. 더불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아기와 나’, ‘괴물들’에 출연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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