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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사DB |
[헤럴드POP=이혜랑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오늘(13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의 얼굴이 그 동안의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기 때문.
김남주는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및 한ㆍ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 홍보대사 위촉식에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그러나 이날 김남주는 기존의 모습과 어딘가 달라진 듯한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끌었다. 공식 행사였기때문에 그의 사진은 온라인 상에 실시간 배포됐고,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이 성형설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남주가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매한다. 이어 오는 21일에는 팬미팅 '핑크 시네마'(PINK CINEMA)를 열고 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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