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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라이브', 시청률 고공행진..."6.1%,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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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tvN 드라마 ‘라이브’(Live)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라이브’ 10회(지난 8일) 평균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7%까지 치솟았다. 이는 자체 최고 스코어다.

기록도 하나 세웠다. 케이블과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10회는 평균 4%, 최고 시청률 4.8%였다. 배우들의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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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구대원들은 경찰을 폭행한 범인을 잡기 위해 뭉쳤다. 이삼보(이얼 분)에게 보복 퍽치기를 저지른 불량 청소년을 잡기 위한 것.

그들만의 팀플레이가 빛났다. 염상수(이광수 분)과 오양촌(배성우 분)은 수사망을 좁혀가며 용의자를 추척해나갔다. 범행을 저질렀던 오토바이를 발견, 다급히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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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오(정유미 분)와 강남일(이시언 분)은 실동 아동 찾기에 나섰다. 실마리를 찾기 위해 친구 집으로 향했다. 아이를 찾기 위해 옷장을 열었다. 아이가 무사하길 바랬다.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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