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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나혼자산다' 동방신기 윤호X창민, 두 남자의 극과극 일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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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나혼자산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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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동방신기 두 남자가 '나 혼자 산다'에서 극과 극으로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자’)에서는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출연해 사는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최강창민의 집과 일상에서 최강창민은 웃통을 벗고 등장해 박나래와 한혜진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의 집에는 각종 술병과, 자동차 피규어, 와인, 인문학 도서로 가득 차 있었다. 이 모습에 같은 팀 멤버 유노윤호마저도 "이렇게 사는 줄 몰랐다"라며 신기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강창민은 본격적으로 두 팔을 걷고 음식을 만들어 아침을 차려 먹기 시작했다. 그의 요리실력은 주부 못지 않았고, 이에 최강창민은 "무병장수를 하기 위해서 요리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노윤호의 집이 공개됐다. 최강창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집에 한 눈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로피와 본인의 사진, 심플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최강창민과는 전혀 다른 유노윤호의 집에 모두 의아해했고, 그는 “전에 집주인이 쓰셨던 것을 물려받았다. 복이 들어오신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반면, 유노윤호는 아침에 기상 이후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춤을 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최강창민은 “예전에 숙소에서도 몇 번 저런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혼자 살면서도 저럴 줄 몰랐다”고 말하며 숙소에서 시끄러워서 잠에서 일찍 깬 일화를 전했따.

또 유노윤호는 고향인 광주 친구들을 만났고, 그 멤버들 중에는 배우 손호준도 있었다. 이후 유노윤호는 동창들과 함께 볼링장을 찾아 신나게 게임을 하고, 이후 함께 외식을 하며 왁자지껄한 수다도 떨었다. 집에서 혼밥과 혼술을 하는 최강창민과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3월28일 정규 8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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