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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포인트1분]'도시어부' 어복황제 이경규, 뉴질랜드 대표어종 대물 카하와이 획득 '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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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경규가 뉴질랜드 대표어종 카하와이를 낚으며 흥을 폭발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뉴질랜드 2일차 낚시가 그려졌다.

이날 황금배지는 어종 불문 가장 무거운 고기를 잡는 사람에게 주는 것으로 정했다. 강풍이 불기 시작하자 전문가들은 플랜B로 와이헤케 섬으로 이동하는 것을 제안했고 떠나려고 하던 찰나 어군이 등장하며 도시어부들은 다시 낚시에 나섰다. 이덕화는 악조건 속에서 참돔을 획득했다. 입질이 없자 다시 플랜B를 재가동했고 멤버들은 와이헤케 섬에서 다시 낚시를 시작했다.

마이크로닷을 시작으로 주진모는 첫 입질부터 참돔 두 마리를 한 번에 낚았다. 크기가 작은 참돔을 놔주자 가마우지들은 떼로 몰려들어 고기를 탐했고 이경규는 “못된 습관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계속해서 사이즈 미달의 참돔을 낚으며 실망했고 넣으면 나오는 새끼 참돔 지옥에 빠지며 괴로워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이경규는 엄청난 힘의 입질을 느꼈다. 그는 뉴질랜드 대표 어종인 카하와이를 낚으며 기뻐했다. 5짜 크기로 이경규는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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