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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워너원 음성분석 결과 "하성운, 욕설·성적 발언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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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의 욕설 논란이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22일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는 워너원 팬들에게 의뢰받은 엠넷닷컴 '스타라이브' 방송사고 영상 중 하성운 발언에 대한 감정 결과를 발표했다.

감정 결과에 따르면, 논란을 일으켰던 하성운의 발언 "미리 미리 욕해야겠다"는 "미리 미리 이케(이렇게) 해야겠다", "대X각"이라는 말은 음절 단위로 청취 분석한 결과 "대따해라(대답해라)"로 판명됐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9일 엠넷닷컴 '스타라이브'를 진행했다. 본방송에 앞서 대기 중이던 워너원 멤버들의 사담이 구설수에 올랐고,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팬카페를 통해 사과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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