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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열린 '유니세프 클린 워터 캠페인'에 참석했다.
아이린은 자원봉사자 유니폼과 청바지로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세게 물의 날을 맞아 진행된 '유니세프 클린 워트 캠페인'은 코엑스 파르나스몰, 롯데월드몰,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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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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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도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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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인형 꼭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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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깨끗한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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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마음도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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