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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윤박 "라디오 '컬투쇼·정희·조정치 장동민의 두시'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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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JYP>


'라디오 로맨스' 윤박이 과거 혼자 연기생활을 했을 때 라디오를 즐겨들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종영 인터뷰를 가진 윤박은 "소속사 없이 혼자 다녔을 때 라디오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혼자 지방 촬영을 다닐 땐 블루투스가 활성화되지 않은 시기라 라디오를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SBS '컬투쇼'나 MBC '정오의 희망곡'을 많이 들었다. 또 KBS '조정치 장동민의 2시'도 즐겨 들었다. 3사 골고루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처음으로 라디오라는 매체에 매력을 느낀 윤박은 '라디오 로맨스' 촬영을 하면서 더욱 DJ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도 밝혔다.

윤박은 "DJ를 한 번 쯤 해보고 싶다. 안 된다면 일일 DJ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윤박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능력은 탁월하지만 성격은 개차반인 라디오PD 이강을 소화했다.

신정원 기자 sjw199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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