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팀추월’ 이승훈X정재원X김민석, 오늘 ‘아는형님’ 녹화출격

[OSEN=강서정 기자]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국가대표 팀이 ‘아는 형님’에 뜬다.

22일 OSEN 취재결과 남자 팀추월 대표팀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이 이날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세 선수는 ‘아는 형님’의 형님 학교 전학생으로 나서 형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추월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꺾고 은메달을 땄다. 한국 남자 팀추월은 4년 전 소치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후 이승훈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차진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는데 ‘아는 형님’에서 형님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뿐 아니라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이 평창동계올림픽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팀추월 대표팀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3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