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어게인TV]'우주를줄게' 다음화가 기다려지는 본격 '힐링' 방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채널A '우주를 줄게'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우주를 줄게' 첫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는 예성(슈퍼주니어), 카더가든, 유세윤, 손동운(하이라이트), 김민석(멜로망스), 휘성이 별지기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별지기들은 사전 미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고, 안동호로 첫 번째 별여행을 떠났다.

사전 미팅 당시 전문가로부터 "한국에서도 3월 중순이면 동트기직전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던 별지기들은 설레는 맘을 가득 안은채 여행길에 올랐고, 어두워질때까지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감수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예성과 민석은 안동호로 향하는 차 안에서 멜로망스 '선물'로 깜짝 듀엣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고막 힐링 타임을 선물하기도 했다.

해가 지고 안동호에는 어둠이 찾아왔고, 별지기들은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로부터 사전에 들어두었던 암적응(어둠 적응: 환한 별을 보기 전 암흑에 시각을 적응시키는 기다림)도 확실하게 수행하며 별을 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드디어 안동호의 별을 마주하게 된 별지기들.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고, 멜로망스 민석은 "와 미쳤다." "겨울 밤하늘 보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휘성 또한 "앞으로 이런 풍경 보러 다니는 거예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주를 줄게' 첫방을 함께한 시청자들 역시 "정말 아름답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이렇게 고급진 예능을.."라며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채널 A 예능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