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어게인TV]'주간아이돌' NCT2018 SM칼군무 선보여..대세 행보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every1 '주간아이돌'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 NCT 2018 전 멤버가 출연해 칼군무의 정석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NCT 2018의 예능 적응기가 그려졌다.

"올해부터 NCT 2018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알린 멤버들은 MC 형돈과 데프콘에게 "내년에는 NCT 2019, 2020...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정형돈은 NCT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리더가 있나?"는 MC들의 질문에 "저희는 팀 구성이 유동적이라 리더는 없다."고 언급해 다른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다른 팀에 비해 인원수가 상대적으로 많아 인사시간이 오래걸린다는 NCT 는 자체적으로 원을 그리며 스피드하게 인사를 진행했고, 이는 마치 '강강술래', '뫼비우스의 띠'를 연상시키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NCT 2018은 'BLACK ON BLACK'을 통해 SM표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줬다. 더불어 18명의 멤버수는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 몫했고, 절제된 남성미를 뽐내는 이들에게 MC들은 빠져들었다.

이 날 NCT 유닛별로 퀴즈가 진행되기도 했다. NCT 127, NCT DREAM, NCT U 는 스피드 퀴즈대결을 펼쳤는데, 몸짓만으로도 서로를 잘 이해하며 최강의 호흡을 뽐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