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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상] 엑소 수호 발언 논란 "정신병자인 줄 알잖아"…누리꾼 "역시 월간 엑소"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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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상] 엑소 수호 발언 논란 "정신병자인 줄 알잖아"…누리꾼 "역시 월간 엑소" 비난 /엑소 수호, 수호 정신병자 발언 논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유튜브 듀*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엑소 수호가 세훈에게 한 발언이 논란이 일고 있다.

엑소 세훈은 지난 17일 멤버 수호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세훈은 스티커 인식을 하던 중 수호에게 "입 크게 한번 벌려봐 빨리. 이정도면 괜찮아. 다시 제대로 해봐"라고 말했다.

이에 수호가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잖아"라고 하자 세훈은 "뭘 이상하게 생각해"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수호는 "정신병자인 줄 알잖아"라고 말해 논란을 야기했다.

앞서 엑소 멤버 백현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 "저는 소신 있게 얘기하면 우울증, 불면증 왜 걸리는지 모르겠다. 그거를 비판하는 건 아니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을 둬야 한다. 엑소 멤버들, 그리고 저를 보면서 항상 웃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같은 소속사 동료가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난 지 얼마 안 됐는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런 발언을 한 것은 경솔했다"고 비판하자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

또 백현은 지난달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하던 중 사생팬의 전화번호를 공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월간 엑소'라며 엑소의 행동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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