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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POP영상]'삼총사'손호영X유준상, 흥겨움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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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손호영과 유준상이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오후 뮤지컬 '삼총사'의 프레스콜이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려 배우 유준상, 손호영, 서은광, 서지영, 조순창, 김보강, 김준현, 박민성, 이정수, 안시하, 제이민, 홍경수, 장은아, 선재, 민영기, 린지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2009년 초연 이래 탄탄한 스토리, 웅장한 음악, 호쾌한 검술 액션 등 작품성과 화려한 볼거리까지 모두 갖춰 관객은 물론, 각종 언론과 평단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뮤지컬 '삼총사'는 국내를 넘어 일본까지 한국 뮤지컬의 우수성을 전파한 '한류 뮤지컬'의 시초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특히 2009년 당시 초연 무대에 섰던 배우 유준상은 전설적 검술의 소유자 '아토스'역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달타냥'역에는 가수 손호영이 캐스팅 되어 찰떡 호흡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완벽한 신구조합을 뽐내는 뮤지컬 '삼총사'는 5월 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헤럴드경제

쇼온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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