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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으라차차 와이키키’ 고원희, 이이경 고백에 “평생 안 놔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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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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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과 고원희의 연애가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12회에서는 이준기(이이경 분)이 강서진(고원희 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서진은 이준기의 등장에 “여기까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는 이준기가 얘기 좀 하자며 붙잡자, “오빠랑 할 얘기 없다”고 냉정하게 돌아서기도 했다.

이에 이준기는 강서진의 손을 붙들고 “해볼게”라고 외쳤다. 그는 “지금부터 너 여자로 보겠다고. 그러니까 우리 시작해보자. 남자 대 여자로”라고 말해 강서진에 기쁨을 안겼다.

강서진은 이준기에 “오빠”라고 외치며 안겨들었고, 이준기는 강서진에 안긴 채 “우리 사귀는 건 동구한테 비밀이다. 동구한테 들키면 나 죽는다”고 말했다.

이에 강서진은 해맑게 웃으며 “알았다”고 답했다. 그는 사람들이 본다며 놔달라는 이준기에게 “안 놔줄 거다. 평생 안 놔줄 거다”라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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