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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크로스' 고경표, 심정지 된 양진성 살려냈다…장광 자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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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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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크로스' 고경표가 양진성을 살려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연출 신용휘)에서는 인규(고경표)가 심정지 상태가 된 연희(양진성)을 살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규는 심정지 상태가 된 연희에게 응급조치를 해 살려냈다. 긴장이 풀린 인규는 오열했고, 지인(전소민)은 그런 인규를 위로했다.

연희는 응급실로 실려 갔고, 주혁(진이한)은 연희의 상태를 알고 혼비백산 됐다. 지인은 그런 주혁의 모습을 보고 "이 선생님이 흉부외과 더블보드한 이유를 이제 알겠다"고 말했다.

연희를 보고 망연자실한 영식(장광)은 경찰에게 찾아가 "가서 모든 걸 털어놓겠다"고 자수했다. 경찰이 "불법 장기 매매 어디까지 연관돼 있는 거냐"고 묻자, 영식은 "다 제 잘못이다. 고정훈(조재현) 센터장을 제가 살해했다"고 자신의 죄를 다 털어놓았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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