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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막방 '오늘도스웩' 명창도 감탄한 던밀스X넉살 스웩넘치는 흥부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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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XtvN '오늘도 스웩'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멤버들이 명창을 찾아가 랩과 판소리의 연결고리를 찾아냈다.

20일 방송된 XtvN '오늘도 스웩'에서는 명창을 찾아가 판소리를 배우며 마지막 여행을 즐기는 래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판소리 명창을 찾아가 스웩을 뽐낸 멤버들. 명창은 '흥부가'를 선보였고, 멤버들은 교대로 자신의 개성을 살려 판소리를 열창했다.

첫 주자로 던밀스가 나섰고, 던밀스의 '흥부가'를 들은 명창은 "정말 잘한다."며 감탄했다. 그 후 슬리피, 딥플로우의 차례가 이어졌고, 이어 넉살의 차례가 되자 그는 특유의 넉살을 살려 '흥부가'를 소화했고, 박자를 밀었다 당겼다 하는 그의 스킬에 명창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대표 딥플로우는 흡족한 듯 미소를 보였다.

이들은 "그럼 이번엔 비트에 맞춰 흥부가를 불러보자."고 제안했고, 랩 비트에 맞춰 '흥부가'를 불러본 래퍼들은 모두 한 데 입을 모아 "랩과 판소리가 정말 연결고리가 있네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한 이들은 오늘 마지막 방송을 마치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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