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휘성이 기획사 사장의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연출 조성숙, 강승연)에서는 휘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5단계에서는 “다음 수학 기호의 계산법은?”이란 문제가 나왔고, ‘4!(4팩토리얼)’에 관해 묻는 질문이있다. 2인의 찬스를 사용한 휘성은 고려대 수학과인 여성의 명쾌한 설명에 그의 답을 따랐고, 정답을 맞춰 6단계로 진출했다.
휘성은 몇 단계까지 갈 것 같냐는 질문에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좋다 답했고, 회사 사정을 생각해 본다면 오천만 원을 가져가고 싶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임대료가 너무 비싸다며 기획사 사장으로서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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