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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KBO] 넥센, 5선발 로테이션 확정…마지막 한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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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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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5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했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한현희가 5선발로 들어간다. 이에 따라 (5선발로 경쟁한) 좌완 김성민은 2군으로 이동해 선발 로테이션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넥센은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개막전 선발로 우완 에스밀 로저스를 낸다. 이로써 에스밀 로저스, 제이크 브리검, 신재영, 최원태에 한현희까지 최종 확정이다.

장 감독은 "지금 선발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일단 시작해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발투수 후보인 김성민과 이승호는 2군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에 장 감독은 "이승호도 2군으로 내렸다. 이닝을 늘려가며 선발 로테이션을 돌 것이다. 현재는 70∼80% 컨디션이다. 통증 없이 캠프를 마무리했다. 제구도 좋고, 변화구도 선발로 충분히 싸울 수 있다"고 전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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