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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워너원 측 “스타라이브 논란 사과, 성숙해질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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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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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스타라이브 논란을 사과했다.

워너원 측은 19일 오후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워너원입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워너원 측은 “금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면서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겸손한 그리고 성숙한 워너원이 되도록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또한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과분한 사랑 항상 잊지 않고 생각하며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엠넷닷컴 ‘스타 라이브’에서 워너원 일부 멤버는 생방송이란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채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 “잠을 왜 잘 수 없는가” 등의 발언을 했다.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사과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하 워너원 측이 팬카페에 게재한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워너원 입니다.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직접 사과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금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겸손한 그리고 성숙한 워너원이 되도록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과분한 사랑 항상 잊지 않고 생각하며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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