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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우리가남이가' 명진 스님, 과거 문대통령 일화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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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명진 스님이 멤버들과 뜻깊은 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남이가’(PD 이근찬)에서는 특별 잡학박사로 등장한 명진 스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진 스님은 문 대통령이 과거 봉은사에 왔을 때 “문 실장은 정치를 통해서 올바른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라며 정치를 권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문 대통령이 정치에 뜻이 없다 말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소를 옮긴 명진 스님과 멤버들은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건강한 사찰음식 도시락을 만들었다.

한편 ‘우리가 남이가’는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게스트에게 배달하고, 이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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