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애주돌의 이중생활 특집으로 최강창민, 시우민, 마크가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최강창민에 “술 먹다가 규현이한테 싸대기를 맞았다고 들었는데 무슨 사연이냐”고 물었다.
‘인생술집’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에게 맞은 사연 사진=‘인생술집’ 방송캡처 |
이에 최강창민이 “정말 시원하게 맞았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그는 “샤이니 민호, 규현이와 술을 마시다가 너무 피곤해서 잠깐 잠이 들었다. 10분 뒤에 못 일어나면 뺨 맞기로 했는데 내가 못 일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당시 현장의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고 약간 술이 오른 규현이 최강창민의 뺨을 찰싹 때리는 모습이 드러났다.
특히 잠에서 깬 최강창민이 눈을 부릅뜬 채 “너희끼리 놀아”라고 혀짧은 목소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