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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포인트1분]‘라스’ 곽윤기 “베이징 올림픽 힘들면 예능 진출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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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곽윤기의 재치 있는 멘트가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59회에는 예능 진출을 욕심내는 곽윤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막내 임효준은 이날 대표팀 주장이었던 곽윤기에 거침없는 도발로 눈길을 끌었다. 기술로는 우리나라 최고라고 들었다는 MC들의 말에 선발전에서 1등을 차지한 임효준는 “그랬으면 윤기 형이 1등을 했겠죠”라며 “기술이 다가 아니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효준은 “윤기 형이 승부욕이 없어요”라고 디스전을 이어나갔다. 반면 이승훈은 “아니에요. 윤기가 조용히 준비는 항상 하고 있어요”라고 다독였다. 이에 김국진은 “근데 승부욕은 없어요?”라고 되묻자 이승훈은 “승부욕이 숨겨져 있어요”라고 강조했다.

차태현은 이 모습에 “제가 보기에 곽윤기 씨는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이 있는 거 같아”라며 “윤기 씨는 장래희망이 뭐에요?”라고 물었다. 곽윤기는 “베이징 가서 잘 되면 좋지만 혹시 그게 조금 틀어지면 이 자리(MC 석) 중 하나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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