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싱글와이프2' 김형석, "아내와 헤어질까봐 혼인 신고 먼저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김형석이 프로포즈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김형석이 진땀을 흘렸다.

이날 화이트데이에 이벤트를 어떻게 했냐는 질문을 받은 김형석은 “재산 관리를 아내가 다 하기 때문에 돈이 없는 관계로 ‘니 가사’라고 한다"며 "만난 기념일, 아내 생일, 결혼기념일을 22일로 맞춰놨다. 그러면서 못 챙겨준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김형석은 “아내가 평소 단걸 안 좋아해서. 꽃은 자주 사준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형석은 “프로포즈를 안했다”라며 “10년 나이 차이 나는 아내와 헤어질까봐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