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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소공녀' 이솜, "편견 섞인 시선 가끔은 힘들어…"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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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이솜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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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배우 이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노력을 많이 했다. 모델 출신이라서 '마담 뺑덕'도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남다른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신경을 안 쓰려고 했지만 편견 섞인 시선이 느껴질 땐 가끔 너무 힘들다. 모델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못한다'는 전제가 깔릴 때도 있고 똑같이 연기를 해도 더 폄하 당할 때도 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솜이 출연하는 영화 '소공녀'는 22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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